본문 바로가기

2024년 3월 1일 금요일 미국 증시 현황

universemom 2024. 3. 4.
728x90
반응형

 
 

2024년 3월 1일 금요일 미국 증시 현황

 
 

미국 3대지수 나스닥, 에센피, 다우존스 일제히 상승

 
나스닥종합지수     +1.14%  -> 16,274.94
S&P500 (SPX)      +0.80%  ->   5,137.08
다우존스               +0.23%  -> 39,087.08
 
상승 이유 : 인공지능(AI) 주식에 대한 열풍으로 시장의 예측을 완전 상회,
S&P500 지수에 편입된 기업의 4분기 실적이 매우 뛰어났음.

 
 

경제지표

 
미국 ISM 제조업구매자지수(2024년 2월)  : 예상치 하회
 
실제 : 47.8 예상치 49.5. 이전 49.1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2024년 2월) : 예상치 하회
 
실제 76.9 예상치 79.6 이전 79.0
 

 
 
 
 

               2024.03.01.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2024.03.01.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미국의  상반기에  금리 인하 기대감에 달러인덱스는 하락,  디커플링 종목인 골드는 한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달러 인덱스 103.799
 
골드 2095.70
 
WTI 79.97

 
 
 

관련 기사
 
1. 나스닥, 인공지능 열기에 힘입어 장중 최고치 경신
2. 유가 및 금값 상승에 힘입어 3월 개장하는 TSX
3. OPEC+ 회원국, 시장 부양을 위해 2분기까지 감산을 연장하다

 
 
 
< 로이터 통신 기사 >
 

나스닥, 인공지능 열기에 힘입어 장중 최고치 경신

 
입력: 2024년 03월 02일 03:00
 
나스닥 종합지수는 금요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021년 11월 22일에 세운 이전 기록을 넘어서는 첫 번째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12월 저점 이후 57% 이상 상승한 지수는 0.7% 상승한 16,224.626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일 장중 최고치인 16,212.23 포인트를 넘어선 것입니다.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목요일 이후에도 상승세가 이어져 2021년 11월의 종가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또 다른 주요 벤치마크인 S&P 500 지수는 1월에 강세장에 진입하여 2월에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여러 차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2월 21일 엔비디아의 낙관적인 전망 이후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서 기술 및 기술 관련 주가가 상승한 것이 이번 랠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엔비디아의 시장 가치는 급등하여 2월 23일에는 시가총액이 2조 달러에 달하며 월스트리트에서 세 번째로 가치 있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AI 중심의 시장 열기에 힘입어 엔비디아의 주가는 3.4% 상승했고, 경쟁사인 Advanced Micro Devices(NASDAQ:AMD)는 3.8%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3.3%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각각 8.0%와 7.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2023년의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I 낙관론에 힘입은 기술 섹터의 랠리는 최근 시장 상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우려를 덮어버렸습니다.
 
 
 
 

유가 및 금값 상승에 힘입어 3월 개장하는 TSX

 
입력: 2024년 03월 02일 00:41
 
 
캐나다 주요 주가지수 선물은 금요일 오전 7시 5분(동부시간 기준)에 원유와 금값 상승에 힘입어 0.4% 상승하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은 목요일의 급등 이후 투자자들의 활동이 주춤한 가운데서도 국내 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나온 것입니다.
 
에너지 주식은 유가 1% 상승에 힘입어 5회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2분기 공급 계약에 관한 OPEC+의 결정에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금값은 최근 데이터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가능성이 시사되면서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대로 구리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의 S&P/TSX 종합지수는 목요일 0.6%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2월 들어 1.6%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수의 4개월 연속 상승으로, 2021년 이후 최장 기간 연속 상승입니다.
 
목요일에 발표된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와 국내총생산(GDP) 데이터는 올해 상반기 연방준비제도와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목요일 TSX의 랠리를 뒷받침한 캐나다 천연자원(NYSE:CNQ), TD 은행 그룹, 캐나다 임페리얼 은행은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분기별 수익을 발표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또한 금요일 개장 후 발표될 예정인 미국과 캐나다의 제조업 활동 데이터 발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으로 캐나다 웨스턴 은행(TSX:CWB)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수익을 발표했습니다.
 
오전 7시 5분(동부시간) 금 선물은 2,063.5달러로 0.4% 상승했습니다. 에너지 부문에서 미국산 원유는 1.6% 상승한 79.51달러에, 브렌트유는 1.5% 상승한 83.16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OPEC+ 회원국, 시장 부양을 위해 2분기까지 감산을 연장하다

 
입력: 2024년 03월 04일 06:10
 
OPEC+ 회원국들은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시장에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인 석유 감산을 2분기로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동맹국이 포함된 이 연합체는 앞서 11월에 사우디가 자체 감산을 유지하면서 1분기 동안 하루 약 22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번 감산 연장 결정은 미국과 기타 비회원국의 생산량 증가와 주요국의 고금리로 인한 수요 불확실성에 맞서 시장 안정을 위해 OPEC+가 2022년 말부터 적극적으로 석유 공급을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유가는 지정학적 긴장, 특히 이란과 연계된 후티 반군의 홍해 해상 운송로 공격으로 인해 지지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와 지속적인 고금리가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금요일에 1.64달러(2%) 상승한 배럴당 83.5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소식통은 감산 연장이 검토 중이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OPEC+에 참여한 국가들은 개별적으로 감산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공동 노력에 더해 러시아 부총리 알렉산더 노박은 일요일에 러시아가 일부 OPEC+ 국가들과 협력하여 2024년 2분기에 석유 생산과 수출을 하루 471,000배럴 추가 감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쿠웨이트는 6월까지 석유 생산량을 13만 5,000배럴, 알제리는 5만 1,000배럴, 오만은 4만 2,000배럴 줄이기로 약속했습니다.
 
올해 석유 수요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OPEC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루 225만 배럴의 견조한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제에너지기구는 수요가 122만 배럴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